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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시아(Alicia)의 애칭이 앨리스(Alice)기 때문에 언니는 앨리시아를 항상 앨리스라고 불렀고,

처음 선물 받았던 인형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토끼인형입니다.

 

때문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아주아주 좋아하게 됐습니다. 앨리스가 예명이 된 이유도 그것입니다.

 

 

*에스포어 퍼펫티어의 칭호를 받기로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앨리시아의 친언니였습니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태어나서 한번도 얼굴을 본 적이 없음에도 꾸준히 편지를 교환 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였던 둘은 5년 전 언니의 몸이 더욱 나빠진 뒤 교류가 뜸해졌고, 이를 앨리시아는 유일한 아쉬움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번 만나러 가자고 했지만 부모님은 해외라 가기 힘들다고 말하며 바쁘게 살면 언니도 소식을 들어줄거라고 했습니다.

 

그 말에 앨리시아도 납득해 언젠가 언니가 자신의 활약을 티비나 신문으로 잘 보고 있었다고 말해줄 날을 기대하는 중- 이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언니는 이미 죽었고, 부모님은 이를 억지로 숨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그녀가 유품으로 남긴 인형들을 매년 하나씩 보내며 앨리시아를 속이고 있습니다.

*심인성 단기 기억상실증, 즉 스트레스성 기억상실증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10살 무렵 친언니가 죽었다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고 기억속에서 지워버린 일으로 그 후 본인은 무의식이지만 몸에 상처입거나 아픈 것을 몹시 꺼리며 관련 일에 대한 상황을 아예 기억하지 못하거나, 생각하면 급작스럽게 머리가 아파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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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펫티어란 일정한 무대 위에 인형을 내세워 그들로 이야기를 창조해내는, 즉 인형극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사용하는 이야기는 화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지만 주 대상이 어린이이기 때문에 동화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앨리스 역시 동화를

소재로 삼으며, 본인의 특기이기도 합니다.

 

앨리스는 어렸을때부터 자신의 인형을 매우 친밀하게 아꼈고 좋아하는 인형을 이용해 멋진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어 인형극을

생각하게 됩니다. 당시 10살이었던 어린 나이에 인형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소원을 긍정적으로 여겼던 부모님의 지원이

컸습니다. 둘은 앨리스 혼자 할 수 없는 무대의 구상 및 제작, 시나리오 보강 등을 전폭적으로 도왔고, 곧 무대는 양질의 퀄리티로

완성됩니다. 딸이 무언가 열심히 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던 부모님은 그녀의 성과를 비디오로 남겨 저장 용도로 동영상 사이트에 올립니다. 하지만 귀여운 소녀와 퀄리티 높은 무대, 그리고 정교한 인형들이 합쳐진 인형극은 가족들의 생각보다 훨씬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앨리스를 유명인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그 동영상에서 했던 연극의 이름이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이때부터 그녀는 '앨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CM이나 티비쇼에 출연하게 되었고, 현재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채널에서

'앨리스의 퍼니쇼' 라는 이름으로 고정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그렇게 친숙하지 않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명인이며 앨리스 주최의 연극은 항상 매진, 특히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개최하는 스페셜 쇼는 구하기만 하면

아이들에게 일등 선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 행보를 인정받아 얻게 된 것이

'에스포어 퍼펫티어'의 칭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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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평범한 가정의 늦둥이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앨리시아의 언니는 선천적으로 몹시 병약했기에 걱정이 많았음에도 건강한 아이로 태어났고, 부부는 안도와 함께 첫째 딸에게 (물리적 거리 탓에) 만족스럽게 주지 못했던 애정을 둘째 딸에게 넘칠정도로 쏟아주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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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해 병원에서 지낸다고 하는 언니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만나고 싶었지만, 병원은 비교적 먼 곳이었고 앨리시아가 가기엔 위험했기에 대신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언니에게 (그림으로 가득찬 스케치북이나 다름없는) 편지를 보내게 되고, 그에 대한 답장을 받아 부모님이 읽어주는 등, 잘 모르는 언니에 대한 친밀감을 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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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흥미가 생김과 동시에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집니다. 앨리시아는 매년 적는 크리스마스 선물 쪽지에 "선물은 언니에게 받고 싶다"고 적었고, 부모님은 그 쪽지의 내용을 전하게 됩니다. 언니는 앨리시아의 애칭이 앨리스임을 떠올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해, 취미로 하던 바느질로 인형을 만들어서 선물합니다. 앨리시아는 뛸 듯이 기뻐했으며, 그 후 매년 앨리시아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언니가 만든 인형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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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자신도 언니에게 멋진 선물을 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받은 인형들을 이용한 연극을요. 부부 역시 앨리시아를 도와 멋진 무대를 만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축하 받을만한 10살 생일을 가족 전부와 보내고 싶었던 앨리시아는 용기를 내서 쪽지에 "언니와 만나고 싶다" 고 적어보았습니다.

까다로운 과정들을 거침에도 가족들 전부 바라던 일이었기 때문에 면회는 성사되었지만 앨리시아가 더욱 연습에 매진하던 생일 한달 전, 언니가 급성 발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부부는 앨리시아를 근처 친척집에 맡기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딸은 이미 죽은 뒤였습니다. 병실이 앨리시아에게 주려던 인형들로 가득한 걸 본 부부는 슬퍼하며 그녀의 장례를 치르고 몇주 후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야 앨리시아의 상태가 이상하다는걸 깨닫습니다.

 

앨리시아는 언니의 죽음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처럼 굴며 인형극의 준비로 부산했습니다. 사실을 알려줘도 무슨 말을 하냐는 표정이었고, 오히려 이상한 말 하지 말라며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한참 대화를 나눈 끝에 부부는 앨리시아가 충격으로 인해 기억이 사라졌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굳이 슬픈 사실을 알리는 것보다, 그녀가 지금처럼이라도 즐겁게 지내는 편이 낫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전부 말하는 것은 성인이 된 후에도 늦지 않다면서요. 어차피 조촐하게 치뤄진 장례식이었기에 숨기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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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앨리시아는 자신의 인형극을 성공적으로 완성시켰고, 언니가 갑자기 몸에 안 좋아져서 해외에 있는 병원으로 가게 되어 당분간 만나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슬펐지만 아직도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그녀의 인형이 선물로 오기에 그렇게 걱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열심히 인형극을 하고 있으면 언젠간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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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파우치(악세사리, 사탕, 연극용 줄끈,애뮬릿에 담긴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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