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예민한 미각을 갖고,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며 준비한 재료에 물리적, 화학적 방법을 가하여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뜻한다.

그의 직업은 주방장에 가장 가까운 포지션으로 극도의 노력파인 것으로 모자라서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어 각종 양념, 조미료 등을 준비하고, 오븐, 솥, 전자레인지 등 각종 요리기구를 사용하여 조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문서나 식단계획표에 따라 재료와

식료품의 상태를 검사, 관리까지 거의 모든 것을 도맡아 한다.

이러한 부분이 까다로워 보일 수도 있으나 그것이 타이의 요리실력의 비결이다.

지금은 나름 살만하지만 어렸을 적에 타이 바로네의 집안은 상당히 가난했다고 했다. 여러모로 좋지 않았던 상황이었기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혼자 음식을 만들었던 것. 그것이 일상이 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요리실력이 향상되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시절에는 방송업계의 큰손이었던 작은 아버지의 도움을 빌려 본격적으로 양식 요리를 배우며

실력을 가꾸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실력만 좋고 인기는 저조한 사람이었으나, 작은 아버지의 도움으로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서 수려한 외모가 TV에

나오게 되자 급속도로 매스컴을 달구며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또한, 직접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밥을 굶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이나 나라로 가서 돈 한 푼 받지 않고 봉사하는 모습도 최근에 발견됐는데, 이것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실제 성격도 착실하다는 것을 어필하며 여러 방송에 나오면서 자동으로 인기를 끌면서

에스포어의 호칭을 얻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