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많은]

1년 반 정도 아이돌로서 열심히 활동 중이지만 사실 아직 자신이 유명 아이돌이라는 것에 대해 실감 나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까지 나온 곡들이 전부 사랑스러운 느낌의 컨셉이라 창피한 가사가 많아서, 아직도 조금 부끄러워한다. 그렇지만 자신의 컨셉을 제대로 이해하고 열심히 하려는

노력파이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의 그녀는 굉장히 적극적이고 누구보다 빛난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 17살의 수줍음이 많은 여고생이라 그런지 무대의 모습과는 다르게 일상생활에선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 팬들은 이런 갭 또한

귀엽다며 좋아하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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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눠준다]

고민이 있거나, 침울해하고 있는 사람에게 그녀는 항상 "불가능이란 없어요, 왜냐하면 세상은 당신에게 열려있는걸!" 라며 응원해준다.

요즘 세상에는 흔치 않은 긍정적인 성격. '사랑과 행복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전하러 온 날개 없는 천사'라는 자신의 컨셉이 아직 부끄러우면서도 실은 굉장히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아유미는 오늘도 무대 위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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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는 사람]

칭송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싫어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법. 그렇지만 그녀는 누구에게도 직접적으로 미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본래 사교성이 풍부하고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푸는 따뜻한 성격이기 때문에 데뷔하기 전에도 중학교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자신이 사랑을 받는 것 처럼 대가없는 사랑을 배풀줄 아는 사람, 미워하려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완벽한 미소녀.

게다가 재능이 있음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모두에게 좋은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다른 연예인들이 비해

안티팬이 굉장히 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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