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많은 ]
자신이 보지않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이것저것 관심을 가지며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 풀어내고싶어하는 성격.
주로 얼마나 비싸냐는 투의 말을 하지만, 이런것들로 인해 다른 이들을 귀찮게 할지도 모른다.
[활동적인]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주변을 살펴보는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 그리고 대화를 하는것도 굉장히 즐기는 듯.
수다쟁이에 속하는 편이다.
[적응력이 뛰어난]
어느곳에 있던 그 상황에 대해 언제든 비위를 잘 맞추는 편이다.
주로 다른사람의 눈치를 잘 파악해 그 사람에게 맞춰주려 하는 편이라, 어떤 상황이던 그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말 그대로 다른사람의 몸, 혹은 가방을 빠르게 슬쩍 뒤져 금품을 훔치는 사람.
다른걸 더 설명하라고 하자면 폭력이나 협박을 하지않고 몰래 훔치는 일만 하는 사람이다.
다른사람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배를 우선적으로 채우는 재능이라 남의 것을 훔치는 행위는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그녀가 제대로
소매치기의 일을 시작했을 때 한 때 거리가 전부 비상이 걸릴정도로 그 규모가 엄청났다고 한다. 이 행위는 직위도 상관없이 전부
진행되다보니 꽤나 고위급 인물도 소매치기를 당해 얼굴도 알려지지 않은 소매치기를 찾기위해 고군분투를 하였으나 이것을
하는 인원이 몇명인지도, 성별도 모른채 계속해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정체를 알 수없는 소매치기를 pickpocket, 줄여서 Pipo 라고 불렀다.
[호불호]
좋아하는것은 먹는 것이나 반짝이는 것, 돈이 될만한 모든 것을 다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배가고픈 것을 굉장히 싫어해 먹는것에 대한 욕심은 좀 있는 편.
싫어하는 것은 지저분한 것이다.
[취미]
취미는 종이접기.
뭔가 끄적끄적 적어내놓곤 그것을 종이학으로 접어 모아놓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특징]
비폭력주의. 훔치기는 하지만 때리진 않는다.
폭력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맞을만한 상황이 온다면 잔뜩 움츠려져서 숨는 다람쥐마냥 쭈그리고 있는다
검은색 가방(사각종이, 볼펜, 사탕8개, 여분의 검은색 반장갑, 휴대용 제봉 세트)
살균소독제
<오늘치 과일이 배달왔어요!>
-로벨리아 샤를로테 드 마리포사
과일과 함께한지 n일째. 왜인지 라일라가 로벨리아에게 매일 과일을 먹여주는 덕분에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무언가 위로가 되는 것 같기도?
<계약은 함부로 하면 안돼요!>
-시리우스 퀼
눈이 좋지 못한 라일라가 시리우스에게 자신을 치료해주길 요구했다. 이야기 끝에는 승낙은 했지만, 그 치료의 대가는 터무니 없다는데..?
<키다리 아가씨>
-셀레네 에스테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라일라를 위해 셀레네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금전적인 후원을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라일라를 위한 개인 계좌까지 만들어 주겠다고..!?
<두근두근 쑥맥 탈출기획>
-세키네 후유
손잡는 것부터 시작해 거의 대부분의 스킨십을 부끄러워하는 후유를 위해 라일라가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보자고 도와주게 되는데..! 이거...잘 될까...
<스승님 인생이란 뭘까요>
-아이리스 하이드 라펜타
미래를 고민중인 라일라를 위해 얼떨결에 아이리스가 말동무를 하며 이것저것 도움을 주었다.. 그러다가 기사의 길을 권유하는데!? 그녀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