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재자, 견제 받지 않는 절대 권력을 가진 집권자를 말한다.
그는 한 국가의 황제이며, 그를 통치하는 나라는 그의 독재하에 있다. 사소한 법 마저 그의 손아귀에서 놀아난다.
로벨리아는 마리포사 제국의 절대적 권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의 말을 거스르면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다.
독재자의 말에 걸맞게, 또한 모든 언론을 비롯하여 모든 행정이 그의 말 한마디에 훅훅 돌아가고 단순히 그의 심기를 거슬렀다는
이유하에 무고한 사람들은 모두 감옥에 집어넣기 일쑤이다. 세금을 갉아먹어 수없이 많은 개인자산을 모아두었다.
혁명의 불길이 타오르는 것 또한 무력으로 진압하곤 한다.
부패함과 탐욕의 극치. 하지만 그가 그의 나라에서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권력자임은 명백한 사실이다.




1. 독재자.
제국의 독재자. 탐욕스럽고, 흉포한 황제. 세습으로 이루어지던 군주제에서, 어린 나이에 황제의 자리를 물려받자 그의 탐욕은 아가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국가의 행정 및 모든 권력은 전부 그의 손아귀에 있다. 언론은 이미 그의 통제 아래에 잡혀 있다.
뼛속부터 타고난 독재자. 탐욕어린 악귀. 그러한 별칭이 그의 뒤를 쫓아다니곤 한다.
2. 흉터 - 불에 대한 공포
그가 두려워하는 것은 흔치 않다. 찾기 힘들다. 수없이 많은 것 들 중에서도 그가 탐탁치 않아하는 것은 "불" 이다. 직접적으로 폭죽을 눈에 맞은 이후 약간의 트라우마가 된 듯 하다. 직접 불가에 다가가지 않는다. 요리를 할때도 마찬가지이다. 불꽃놀이는 더더욱 싫어한다. 불을 마주했을시, 그의 표정이 미미하게 경직되는 것을 볼 수 있으리라.
3. 언론인을 싫어한다.
법과 관련된 사람 또한 싫어한다. 자신이 하고있는 행동이 옳지 못한 일 임을 알기에, 그들로 인해 자신의 독재 자리가 무너지는 것을 극히 두려워한다. 그들과 있다면 불편한 티를 팍팍 낼 것이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날서게 대한다. 요컨대 그가 두려워하는 것은 독재의 끝과, 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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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귀한 황자님
마리포사 제국은 황제국체제이다. 짧게 말하면 황정. 황좌의 세습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린 시절부터 행해지는 철저한 제왕학 교육으로 인해 꽤나 나쁘지않은 정치를 이어갔다. 그곳에서 로벨리아는 태어났다. 부족할게 없는 황제의 아들. 첫번 째 황자. 황위계승자. 그가 태어나자 각종 수식어구가 꼬리표마냥 그의 뒤에 붙었다. 모든걸 다 가진 황자님, 고귀한 피. 하지만 틀린말은 없었다. 말 그대로 그는 부족할게 없는 황자님 이었으니.
고귀한 삶은 그의 선천적인 성격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점차 더욱 더 큰 것들을 원하게 되었으며, 욕심을 숨기지 않게 되었다. 그의 자리에서 얻지 못할 것은 없었다.
2. 황제의 이른 죽음, 황위 계승
로벨리아가 아직 10대일 시절에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황제였던 그의 죽음은 꽤나 큰 이슈였다. 황위 계승자는 10대 후반의 로벨리아 뿐이었다. 죽음 이후, 국가의 기사엔 [어린 황자는 정치를 잘 할 수 있는가?] 와 같이, 그의 정치실력을 의심하는 기사들이 떠돌아다녔다. 이는 로벨리아의 심기를 거스르기에 아주 좋았다.
가뜩이나 오만하고, 탐욕스러우며 독선적인 그는 그런 것들을 아주 싫어했다. 그런 기사들을 무시한 채 그는 황위에 올랐다.
3. 불꽃놀이, 독재의 표면화.
그가 황위에 오르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축하 퍼레이드가 있었다. 국가의 시민들이 새로 황제가 된 그를 축하하는 행렬이었다. 그는 그곳에 참여했고 흥미에도 없는 인사치례를 하고 있을 때 였다. 때마침 퍼레이드를 위한 불꽃놀이가 있었고, 불꽃놀이를 위해 폭죽을 쏘아올릴 때였다.
한 소년의 실수로 폭죽이 그의 눈에 발사가 된 것.
그 일로 인하여 로벨리아는 한쪽 눈을 잃었고, 그는 분노하게 되었다.
그나마 참고 있던 탐욕과, 이기심. 독재의 씨앗이 분노와 함께 불타오르게 된 것이다.
자신이 굳이 이를 숨기고 있어야 하는가? 그럴 필요는 없어보였다.
"───나를 해한 저 하찮은 시민의 목을 쳐라."
그 순간부터 로벨리아의 탐욕이 공개적으로 모두에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4. 독재자가 되고.
그가 숨기지 않고 독재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한 것은 언론을 통제하는 것 이었다. 모든 언론을 통제하고, 자신의 악행을 외부에 발설하지 못하게 했으며 점차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라를 흔들기 시작했다. 심기를 거스르는 이는 감옥에 집어넣었다. 자신의 의견에 반발하는 정치인들을 천천히 숙청해가기 시작했다. 또한 국가의 돈으로 사치를 부려, 온 몸에 장신구들을 두르며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모조리 쓸어모았다.
그야말로 독재의 극치.
5. 탐욕의 끝, 혁명의 시작.
탐욕은 부패함의 끝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국가는 점차 기울어가고, 국민들의 불만과 고통의 신음이 길거리에 넘쳤다. 그럼에도 그는 그런 이들에게 눈길 하나 주지 않았다.
그것으로 인해 국민들은 분노하게 되었고 점차 시위를 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는 평화시위였다. 하지만 점차 무력시위로 까지 번져갔다. 그의 국가에선 현재 혁명과, 국가 독재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6. 누군가의 희망
절망은 때론 희망이 되곤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는 희망이었다. 국민들은 독재에 대한 거대한 절망과 공포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와 동시에 "이 국가를 떠난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 "개혁을 하면 봄이 온다." 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이 뿐일까, 그 국가의 국민들은 "황제의 목을 치자" 라는 목표 아래에, 어느 국가도 따라올 수 없는 시민 결속력을 지니게 되었다. 그것이 가능해질 날을 기다리며, 또한 봄이 오길 기다리며.
또한, 소수의 권력자들은 그를 희망여겼다. 자신들에게 부와 평생의 권력를 가져다준다는 희망.
때로는 강한 절대악이 인간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법 이었다. 아무리 세상이 평화롭다 한들, 희망을 안겨줄 원동력이 없다면 희망은 존재하지 않으리. 그러한 계기로 그는 에스포어의 칭호를 받게되었다.
에스포어의 칭호를 받으면 그들이 자신을 보호해준다. 적이 많은 그에겐 아주 좋은 기회였다.
또한 재능을 위한 많은 조건을 준다. 욕심많은 그에게는 발로 찰 일이 없는 조건이었다.
내가 아니면 누가 이 칭호를 받겠는가?
..와 같은, 오만함에서 나온 말이긴 하다만. 그는 자신이 에스포어 칭호를 받게된 것을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7. 레버리의 부름
행복하고 아름다운 꿈 같은 레버리로, 어서오세요!
한 국가의 정점에 서, 무료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그에게 초대장이 날아온다. 무료함을 가시기에 딱 괜찮아보이는 조건. 쉬는겸 놀러나 가볼까. 하는 생각에 그는 흔쾌히 레버리의 부름을 받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