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압적 / 권위적 / 은둔자 / 개인주의자 *
모든 인간에게 위협적으로 구는 아웃사이더 타입.
기본적으로 늘 날이 서있으며 예민하고 타인을 쉽게 믿지 못한다.
감정표현이 적으며 자신의 상태를 타인에게 사사건건 알리는건 약점잡힐 짓이라고 생각함. 사소한 비밀이 많고 교류가 매우 폐쇄적인 스타일.
어릴적부터 범죄에 연루되어 성장한 만큼 도덕이나 양심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다.
사람 사이의 끈에 얽매이지 않는다. 슈텐의 모든 행동은 상대와의 관계성보다는 자신의 당시 기분과 손익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살인, 밀주, 마약 거래 등 온갖 범죄에 얽힌 조직, 또는 그 일원을 칭하는 말.
하카가 가지고있지 않은 기억. 독일의 전통적 마피아 가문 슈테른발트(Sternwald)의 기억.
몸의 원래 주인인 본인격 샤텐하제 슈테른발트는 독일에서 가장 큰 슈테른발트 조직의 마지막 후계자로,
조직이 붕괴하기 시작한 시기에 태어났다.
샤텐은 조직 정세 탓에 태어난 시점부터 몸을 사리며 조직 건물 밖으로의 외출을 삼가해야했으며 24세에 조직 보스인 아버지가 사망하는 것으로 이 은둔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을줄 알았으나 에스테리아에서 경쟁조직이 아닌 슈테른발트의 샤텐에게 그대로 마피아 재능이 넘어가는 것을 인정해주면서 에스포어 마피아가 되고 말았다.
설마 자신에게 그대로 칭호가 넘어와버릴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던 샤텐은 조직의 내부분열과 타 조직의 암살위협에 마음이 급해졌고 결국 다음해 봄, 종적을 감추었다.
에스테리아에서 다음 에스포어 마피아를 선정하지 않았으니 아직 살아있을 것이라는 추측만이 맴돌고있다.
독일에 남아있는 슈테른발트의 조직원들은 그를 조직을 일으켜세우고 뒷세계의 정세를 바로잡아줄 마지막 희망으로 보고있지만 정작 샤텐 본인은 에스포어 칭호의 무게가 지독하게 싫은 모양이다.




* 상태2 *
- 하카코오리 뒤에 숨어있는 본인격. 몸의 주인.
- 독일인 마피아 보스인 아버지와 일본인 요리사인 어머니의 혼혈. 국적은 독일로 되어있다.
- 독일 뒷세계에 연관된 사람이 아니라면 알아보기 힘들다. 에스포어치고는 얼굴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상태.
- 몸의 흉터는 어릴적부터 온갖 위협에 시달리면서 생긴 것들.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 기본적으로 반말. 상대에 대한 호칭은 하카에게는 '그 녀석', '너'. 그 외 에스포어들에게는 '당신'.
- 오른손잡이. 글씨가 오른쪽으로 기우는 편.
* 호불호2 *
- 기본적으로 서양복식. 제복 혹은 양복을 선호.
-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주하거나 과식하는 스타일. 의외로 담배는 피지 않는다.
- 귀여운 것은 질색함. 하카가 만드는 화과자가 품위없다고 생각한다.
* 2인격 관련 정보 *
- 1.
하카는 본인격인 샤텐의 존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종종 피를 흘리며 자해하는 자신(샤텐이 하카를 만들어내려던 시기의 기억)의 꿈을 꾸지만 악몽이라 생각함.
샤텐은 하카를 자신의 일회성 창조물로 생각하고 있으며 언제든 없앨 수 있는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상태이다.
- 2.
하카의 성격이 샤텐과는 정반대로 상냥하고 헌신적인 스타일인 이유는 샤텐을 '보호'할 수 있는 인격이 강제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 그는 샤텐의 목적에 가장 적합한 성격으로 태어났다.
샤텐의 존재를 알게되거나 그가 무언가 나쁜 행동을 취해도 그에게 쉽게 적의를 내비치지 못하며 협조할 확률이 높다.
- 3.
인격을 전환시키는 방법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 그러나 샤텐의 몸의 워낙 튼튼하고 하카 역시 씩씩하기에 잘 통하지 않는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절할때까지 목을 조르거나 둔부에 강한 충격을 가하는 것.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나 의식이 불안정해지면 강제로 교대된다.
- 4.
하카의 옷이 여성 전통복인 이유는 위조 신분을 만들던 당시 샤텐이 일본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어릴적 어머니의 옷장에서 본적이 있는 옷으로 골랐기 때문.
- 5.
샤텐은 하카의 일부 중요한 기억을 공유받지만, 하카는 샤텐이 나와있는 동안의 기억은 전혀 공유받지 못한다.
샤텐에게서 무언가 전달받을 때는 최초의 기억에 있었던 쪽지처럼, 메모로 전달받아야하는 모양.


여벌용 수트 1벌
코트 1벌
호신용 쇠꼬챙이 (우산 안에 장착된 형태)
독일 신분증 (공개 소지품의 신분증-일본-과 별개).
* 과거 및 사건전말 *
슈테른발트(Sternwald)의 피가 이어진 유일한 후계자.
독일에서 가장 큰 조직이었으나 샤텐이 태어난 시점부터 붕괴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어릴적부터 온갖 대립 조직, 심지어는 같은 조직원에게도 위협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샤텐이 8세일 무렵 어머니가 살해당한다.
어머니 사망 이후부터 아버지와, 아버지가 가지고있던 에스포어 마피아 재능에 완전히 화가 치밀어있는 상태.
아버지가 사망하고 자신에게 에스포어 마피아 칭호가 내려지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영영 탈출할 수 없다는 생각에 분노는 극에 달했다.
그대로 독일에서 나름 유능하다 이름난 정신과 의사와, 최면술사를 납치한채로 잠적.
'숨기고 싶은 것은 자기자신도 잘 모르는 장소에 숨기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지.' 그런 생각으로,
시로하야시 하카코오리(白林 薄荷氷)라는 위조 신분을 일본에 만들어둔 후 납치한 전문가들과 함께 자신의 몸에 많은 충격요법을 가해 자신을 보호해줄 보조인격을 만들어냈다.
이후 일본으로 넘어와 호신용품과 쪽지를 남긴채 자해를 통해 인격을 전환.
다른 유능한 마피아 후보가 나타나 자신에게서 에스포어 마피아 재능이 자연히 떨어져나갈 때까지 잠적하기로 생각한 샤텐은, 하카가 매수해둔 제과점에서 적당히 먹고살겠거니 안일하게 생각하며 이후의 일은 그에게 맡기기로 하였다.
설마 그가 어머니의 취미였던 제과기술을 에스포어 수준으로 일깨워 자신을 더 눈에 띄게 만들어버릴거라곤 생각지도 못한채로.
샤텐은 이렇게 만들어진 하카를 생명으로 보지 않으며 말그대로 만들어진 허상일 뿐이라 생각한다.
반대로 하카는 자신이 분명히 사고하고 존재하는, 세계에 태어난 생명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말 곧 사라질 허상인지, 아니면 샤텐의 간절함에서 어떠한 인격이 샤텐의 몸에 기생하게된 것인지는 아직 불명확하다.




